가천대학교는 한의과대학 정준우(27·사진)씨가 2021학년도 제76회 한의사 국가시험에서 수석 합격했다고 2일 밝혔다.
그는 한의사 국가시험에서 340점 만점에 311점(91.5점·100점 환산 기준)을 받았다.
또 가천대 한의과대학 응시생 25명 전원이 합격했다. 이로써 가천대 한의과대학은 3년 연속 100% 합격률을 달성했다.
정씨는 “의료인으로서 기본적인 소양을 갖추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여러 번 반복해 공부한 것이 주효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노력해 훌륭한 한의사가 되겠다”고 했다.
/성남=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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