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11일 밝혔다.

감염원인은 가족 간 감염자가 2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이 1명이고, 그 외 2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구별 발생현황은 덕양구 주민 1명, 일산동구 주민 2명, 일산서구 주민 2명이다.

11일 오후 5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감염자는 1681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1601명(국내감염 1542명, 해외감염 59명/타지역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시민 포함)이 됐다.

/고양=김도희 기자 kd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