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주안5동 다문화 사랑방 공동체는 다문화 가정 아동 65명에게 꾸러미 지원물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아동들에게 전달된 꾸러미 안에는 한국어 익힘 도서와 5만원 상당의 생필품이 담겨 있었다.

김택기 주안5동 다문화 사랑방 공동체 대표는 “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업무 협조를 통해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아진 기자 atoz@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