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포스터
'압구정 백야' 포스터

임성한 작가가 5년 만에 신작 '결혼작곡 이혼작사'를 선보인다.

TV조선은 '결혼작곡 이혼작사'를 올 하반기 내에 편성해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임성한 작가의 가장 최근작은 2015년 MBC '압구정 백야'로, 5년 만에 선보이는 복귀작이다. 성훈, 이태곤 등이 출연할 것으로 전해졌다.

TV조선은 또 하반기에 '내일은 미스트롯 2'와 '우리 이혼했어요' 등 새로운 예능 편성을 예고했다.

'우리 이혼했어요'의 경우 이혼한 부부에 대해 새로운 시점으로 다뤄보는 포맷이다. 배우 이영하와 선우은숙이 이혼 13년 만에 동반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유진 기자 coffee17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