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양대 항공사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약 6개월 동안 중단했던 중국 노선 운항을 일부 재개한다.
25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전일본공수(ANA)와 일본항공(JAL)은 일부 중국 노선의 운항을 다시 시작한다고 24 발표했다. 지난 3월 하순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ANA는 나리타~광저우, 나리타~칭다오 등 2개 노선에서 오는 30일부터 주 1회 왕복편 운항을 재개한다.
JAL은 내달부터 나리타~광저우 노선에서 주 1회 운항을 시작한다.
/정유진 기자 coffee17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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