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성윤이 KBS1 새 일일드라마 ‘누가 뭐래도’에서 막내작가로 변신한다.

드라마 '누가 뭐래도'는 365일 아름다운 꽃들로 가득한 꽃집을 중심으로 부모의 이혼과 재혼을 겪은 자녀들이 세상의 편견과 맞서 싸우며 일과 사랑 앞에 닥친 난관을 치열하게 이겨내면서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담는다.

장성윤은 이 드라마에서 막내작가 은비 역을 맡았다.

장성윤은 소속사를 통해 “좋은 감독님, 배우분들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열심히 준비하여 좋은 모습 보여드릴 테니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인배우인 장성윤은 JTBC ‘스카이캐슬’에서 염정아의 아역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KBS1 새 일일드라마 ‘누가 뭐래도’는 ‘기막힌 유산’ 후속으로 10월 12일 첫 방송된다.

/정유진 기자 coffee17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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