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건강기능식품 제조사인 ㈜솔빛피앤에프에서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사랑의 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사랑의 성금을 기부한 솔빛피앤에프는 2005년 설립해 건강기능식품을 생산·공급하는 업체다.
솔빛피앤에프는 지난해 지역 내 저소득가정 청소년들의 안정적인 학업 유지를 위해 장학금 1000만원을 기부한 데 이어 올 초에는 저소득 어르신들의 코로나19 방역물품 10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고양=김재영 기자 kjyeon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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