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오는 31일까지 노숙인·장애인·아동복지·학교 밖 청소년 시설 등에 마스크 5만420개를 추가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마스크는 여름철 무더위에 숨쉬기 편한 4중 필터 일회용이다.
앞서 시는 1월 말부터 사회복지시설, 경로당,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대중교통 시설, 임신부, 의료기관, 공공기관 등에 코로나19 예방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해 관련 물품을 사전에 확보하고 긴급히 필요한 곳에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성남=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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