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수지구 상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3일 초복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 가정 80가구에 즉석 삼계탕 120개를 전달했다.

협의체 관계자는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삼계탕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용인=김종성 기자 jskim3623@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