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열(사진 가운데) 김포파주인삼농협 조합장이 농협중앙회 제9기 이사에 선출됐다.

김포파주인삼농협은 농협중앙회에서 25일 열린 중앙회 임시대의원회 대회에서 4년 임기의 농협중앙회 이사에 선출됐다고 28일 밝혔다.

조재열 조합장은 “조합원을 포함한 농협 임직원들과 농업·농촌이 당면해 있는 과제를 함께 고민하고 개선해 농업 경쟁력 강화와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포파주인삼조합 제13대 조합장에 취임해 현재(16대)까지 김포파주인삼조합을 이끌고 있는 조 조합장은 제7기 농협중앙회 이사와 농협흙사랑 이사를 역임했다.

/김포=권용국 기자 ykkwu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