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BIAF2020)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의료진에 대한 감사를 전하기 위해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15일 밝혔다.

BIAF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지목을 받아 윤갑용(사진) 조직위원장을 비롯한 사무국 직원들이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다.

BIAF 사무국 관계자는 “덕분에 챌린지를 통해 의료진에 대한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함께 더욱 안전한 영화제 개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BIAF는 덕분의 챌린지 다음 참여자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와 조경훈 감독(스튜디오애니멀 대표)을 지목했다.

/부천=김진원 기자 kjw@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