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류호인)는 논현휴먼시아5단지아파트와 자원봉사아파트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자원봉사센터는 지난해 등대마을14단지를 시작으로 서창LH11단지, 구월센트럴자이아파트와 협약을 맺었고 이번 협약이 네 번째다. 센터는 지역 주민 스스로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계기와 활동 저변 확대를 지원한다.

논현휴먼시아5단지아파트 봉사단은 지역사회를 위한 환경정화 활동, 프로그램 재능 기부, 효행 봉사, 주민과 함께하는 캠페인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이창욱 기자 chuk@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