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이 안양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EM 흙공을 만들고 있다./사진제공=안양 새마을회

새마을지도자 안양시협의회는 안양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EM 흙공 만들기 행사를 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의회는 EM 흙공을 발효시킨 뒤 안양천 수질 정화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EM 흙공은 효모, 유산균, 광합성 세균 등 미생물과 황토를 섞어 만든 것으로, 하천 바닥에 쌓인 오염 물질을 분해해 수질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협의회는 무궁화동산 가꾸기, 꽃길 조성, 하천 복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안양=이복한 기자 khan4936@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