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 안양시협의회는 안양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EM 흙공 만들기 행사를 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의회는 EM 흙공을 발효시킨 뒤 안양천 수질 정화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EM 흙공은 효모, 유산균, 광합성 세균 등 미생물과 황토를 섞어 만든 것으로, 하천 바닥에 쌓인 오염 물질을 분해해 수질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협의회는 무궁화동산 가꾸기, 꽃길 조성, 하천 복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안양=이복한 기자 khan4936@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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