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는 호우, 태풍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시설 및 작업장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안전점검은 지난달 23일 황창화 사장의 광주전남 지사 방문을 시작으로 안전기술 본부장 등 경영진들이 주요 8개 사업장을 둘러보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황창화 공사 사장은 “직원들이 시설 및 작업장 안전관리에 대한 의식이 높아지길 기대한다”면서 “‘국민 안전 최우선’이라는 공사의 경영 방침이 실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성남=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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