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성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추진을 위한 민·관 협업회의’를 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8일 부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5차 회의에서 지난해 7월부터 해결해온 지역 통합돌봄 의제와 지난달부터 참여한 부천 장애인종합복지관의 지역 돌봄체계를 함께 구축해 더욱 효과적인 사업을 추진하자고 뜻을 모았다.
성곡동 행정복지센터는 그동안 추진해온 성곡동 돌봄활동가 운영사업과 민관 합동 워크숍 추진, 지역 화폐 가맹점 및 나눔 가게 선정 추진, 주거인프라 구축, 사례집 제작 등을 바탕으로 앞으로 ‘부천형 선도사업’과 ‘성곡동 지역 통합돌봄 플랫폼 구축’에 더욱 매진하기로 했다.
송수남 희망복지과 팀장은 “이러한 결과는 민관이 함께해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성곡동과 성곡동 주민들이 중심이 되고 주체가 되는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부천=김진원 기자 kjw@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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