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0시 코로나19 확진자가 35명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 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35명 늘어 총 1만90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서울 이태원 클럽에서 발생한 집단감염의 영향으로 확진자 수가 다시 30명대로 올랐다.
신규 확진자 35명 중 29명은 국내에서 감염된 사례로, 서울 20명, 인천 2명, 경기 4명, 충북 3명으로 확인됐다.
완치해 격리에서 해제된 확진자는 22명 늘어 9632명이며 치료 중인 확진자는 1021명이다.
/조혁신 기자 mrpe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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