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청소년재단이 지난 1일 공식 출범과 함께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재단은 청소년관련 정책개발과 사업을 전담한다.

초대 대표이사로 선임된 김지수 대표와 직원들은 군포시청소년수련관 4층에 마련된 사무실에서 업무를 시작했다.

/군포=전남식 기자 nscho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