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소사구 소사본동에서 활동하는 봉배 배드민턴클럽 회원들이 지난달 29일 코로나19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10㎏들이 백미 75포(200만원 상당)를 소사본동 행정복지센터로 전달했다.
전재명 대표는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부천=김진원 기자 kjw@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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