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1시32분쯤 이천시 모가면 한 물류창고 공사현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 추정 25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다.

화재 당시 9개 업체 78명이 작업 중이었고 현재 40명이 생사여부를 알 수 없어 인명피해가 늘어날 것으로 추정된다.

/이경훈 기자 littli18@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