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만에 다시 두 자릿수에서 한 자릿수로 감소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9명 증가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만68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19일 8명, 전날 13명으로 이날 다시 한 자릿수를 기록했다.
전체 확진자 중 해외유입 1011명이며, 이 중 8213명(76.9%)이 격리해제 되었다. 이날 새로 격리해제는 99명 증가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경기 대구에서 각각 2명, 검역 과정에서 3명이 나왔다. 이 외 지역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한명도 나오지 않았으나 방대본은 안심할 단계는 아니라며 지역사회 감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조혁신기자mrpe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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