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의동 후보가 아내와 함께 투표하고 있다./사진제공=유의동 후보 선거사무소
유의동 후보가 아내와 함께 투표하고 있다./사진제공=유의동 후보 선거사무소

미래통합당 유의동 평택시을 후보는 15일 오전 총선 투표에 참여하고 평택시민에게 투표를 독려했다.

유 후보는 이날 아내와 함께 평택시 용이동 제4 투표소를 찾아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에 참여했다.

투표를 마친 유 후보는 "대한민국과 평택은 더 큰 변화와 발전을 목전에 두고 있다"며 "유권자들의 소중한 한 표가 더 큰 변화와 발전을 이끄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후 6시까지 진행되는 투표에 꼭 참여하셔서 대한민국과 평택발전의 주역이 되어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평택시민들의 투표 참여도 독려했다.

3선 국회의원에 도전하는 유 후보는 평택 출신으로 평택 성동초교와 한광중·고등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UC San Diego에서 수학했다.

/평택=오원석 기자 wonsheok5@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