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용인갑 오세영 후보는 지난 9일 삼북축구회(회장 이재호, 고문 최재동)와의 간담회에서 생활체육 진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삼북축구회는 이날 처인구 곳곳에 운동장이 늘어나서 생활 체육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편리하게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으면 좋겠다는 제안을 전달했다.  오 후보는 “경기도의원 시절 교육청을 통해서 축구장 대관 비용을 낮출 수 있도록 노력한 바 있다"며 "처인구에는 생활 체육 시설들이 부족하므로 체육시설 확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용인=김종성 기자 jskim3623@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