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72골프앤리조트는 코로나19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억원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인천지역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 저소득층 생필품 구매 등지원 사업에 사용된다.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성금 전달식은 생략했다.
이에 앞서 스카이72는 네스트호텔과 함께 인천지역을 비롯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대구·경북지역에 음식을 지원하는 등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인천지역에는 지난 16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총 15개 의료기관에 도시락과 간식을 지원한다. 대구·경북지역 11개 의료기관에는 마늘빵과 쿠키, 음료수 등 1,000인분을 열흘간 지원했다.
한편 스카이72는 안전한 코로나19 환경 조성을 위해 내장객을 대상으로 드라이브 스루 체온측정, 클럽하우스 내 열감지 카메라 설치, 카트·그늘집에 손소독제를 비치하는 등 위생 관리를 위핸 노력하고 있다.
/김기성 기자 audisun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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