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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제조업체 근무 후 코로나 19확진…부평구, 동선 공개
서울 제조업체 근무 후 코로나 19확진…부평구, 동선 공개
  • 정회진
  • 승인 2020.03.27 09:19
  • 수정 2020.03.27 10: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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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제조업체에서 근무한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부평구 확진자에 대한 동선이 공개됐다.

27일 인천 부평구는 부평동에 거주하는 A(23·여)씨에 대한 이동 경로를 발표했다. 

앞서 인천시는 서울 금천구의 한 제조업체 근로자인 A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인천의료원으로 옮겨졌다고 밝혔다. A씨는 직장동료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듣고 부평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 검사를 받았다. A씨의 경우 지난 23부터 오한과 가래·인후통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나타났다.

시는 A씨의 거주지 주변 방역 조치를 완료하는 한편 A씨의 부모와 동생 등 접촉자에 대한 검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 

◎A씨 이동 경로
▲3월22일(일)
자택(12:00, 부평동·자차) → 김밥집(12:22, 부평동·자차)→ 친척집 방문 (13:00 , 자차)→ 햄버거집(14:00, 구산동·자차) → 미용실(16:00~16:37, 경기도 부천시 송내동·도보) → 자택(17:30, 자차) ※ 햄버거집, 미용실 제외 마스크 착용
▲3월23일(월)
자택(07:50, 자전거) → 부평역(08:06, 지하철 이용 시작) → 구로역 → 가산디지털역(지하철 이용 끝) → 직장(08:45, 서울 금천구) → 구내식당(12:10, 점심식사) → 직장 복귀(13:00) → 업무 종료 퇴근(지하철 이용) 후 자택(19:10, 자전거) ※ 모두 마스크 착용
▲3월24일(화) 
23일과 같음 ※ 모두 마스크 착용
▲3월25일(수)
자택(07:50, 자전거) → 부평역(08:06, 지하철 이용 시작) → 구로역 → 가산디지털역(지하철 이용 끝) → 직장(8:45, 금천구) → 택배회사(09:40, 금천구) → 문구점(10:00, 금천구) → 구내식당(12:10, 점심식사) → 직장 복귀(13:00) → 업무 종료 퇴근(지하철 이용) 후 자택(19:10, 자전거) ※ 모두 마스크 착용
▲3월26일(목)
자택(07:50, 자전거) → 부평역(08:06, 지하철 이용 시작) → 구로역 → 가산디지털역(지하철 이용 끝) → 직장(08:45, 금천구) → 직장 출발(11:00, 지하철 이용) → 부평구보건소(11:50, 검체 채취·자전거) → 확진 후 인천의료원 이송(23:35) ※ 모두 마스크 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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