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예수교회 본부가 있는 과천시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시민과 단체 등의 기부가 계속되고 있다.
지난 16일에 대한전문건설협회 과천시협의회 200만원, 과천한국난보존회가 100만원의 기부금을 각각 과천시에 전달했다.
앞서 11일에는 과천시체육회 임직원 및 회원 종목 단체장들이 43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시는 전달받은 기부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코로나19 감염 예방 활동에 사용할 계획이다.
방역마스크 기부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지난 11일 한국효문화센터에서 마스크 500장을, 과천주공2단지 공동주택 재건축정비사업 현장 시공사인 SK건설㈜와 롯데건설㈜에서 함께 마스크 600장을 과천시에 전달했다.
시는 전달받은 마스크를 긴급돌봄이 이뤄지고 있는 지역 내 어린이집에 전달했다.
/과천=신소형 기자 ssh283@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