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성관실)은 코로나19 특별방역단 50여명을 투입해 지역내 다중이용 시설물과 주택가 소공원, 공영주차장, 체육센터 등을 상시 소독구역으로 지정하고 매일 방역작업을 펼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구청 및 21개 동 행정복지센터와도 협력해 경로당, 전통시장, 버스정류장, 종교시설, 금융기관 주변, 사설학원 등에 대해서도 비상 방역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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