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의회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민·관·군 합동 일제 방역의 날 행사'에 참여해 주민들과 방역활동을 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시의원을 비롯해 군부대, 시 공무원, 새마을협회, 주민자치위원회, 통장단, 예비군, 자원봉사자 등 400여명이 참여했으며, 의원들은 평소 주민들의 방문이 잦은 상가건물인 새서울쇼핑, 유니온빌딩을 대상으로 집중방역을 하고  함께한 주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윤미현 의장은 "방역활동에 함께해주신 주민들과 공무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의원들과 함께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해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과천=신소형 기자 ssh283@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