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창섭 여주 부시장이 경자년 새해 읍·면·동 방문으로 소통행정을 펼치고 있다.
28일 여주시에 따르면 예 부시장은 제7대 여주 부시장 취임 및 2020년 새해를 맞아 일선 공무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지역현황을 파악하고자 지난 22일 가남읍을 시작으로 2월14일까지 12개 읍·면·동 방문을 진행한다.
이번 읍·면·동 방문에서는 직원격려, 업무보고, 현장방문, 직원과의 오찬 등이 준비되며, 지난 22일 가남읍 방문에는 가남111정거장 도로확포장공사, 가남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현장을 찾아 현안사항에 대한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부시장의 읍면동 방문은 30일(능서면), 31일(흥천면), 2월5일(금사면), 2월6일(산북면), 2월7일(대신면), 2월10일(북내면), 2월11일(강천면), 2월12일(여흥동), 2월13일(중앙동), 2월14일(오학동)을 순회하면서 진행된다.
/여주=홍성용 기자 syh224@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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