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이 평년보다 포근한 날씨를 보인 5일 오후 용인시 기흥구 한국민속촌에서 시민들이 안전문제로 개장이 연기된 기존 빙어 낚시터 옆에 마련된 임시욕조에서 빙어 체험을 하고 있다. 이날 민속촌 관계자는 "최근 포근한 날씨로 얼음판이 녹기 시작하면서 낚시터 개장일이 날씨에 따라 예정일보다 1~2주 가량 늦춰질 수 있다"고 밝혔다. /이성철 기자 slee0210@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