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주 자유한국당 청년후보가 17일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한 후보는 "국회와 경기도청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 여러분들을 국회의원으로 섬기는 의왕·과천의 보좌관이 되겠다"며 ▲신뢰와 공정의 정치 ▲지역발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치 ▲민과 청년의 아픔에 공감하고 치유할 수 있는 정치 ▲우리 가족, 우리 아이에게 떳떳한 정치 ▲지속 가능한 정치를 약속했다.


 한승주 예비후보는 만 36세의 청년 후보로 경기고등학교(97회)와 한양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후 제19·20대 국회에서 국회의원들을 보좌하며 입법, 예·결산, 정책 등 다양한 실무 역량을 쌓아왔으며, 민선 6기 경기도청 근무를 통해 지역 현안을 살피는 등 국회와 지방정부를 두루 경험해왔다.

 

/의왕=김영복 기자 ybkim@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