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이필운 안양시장 후보가 11일 더불어민주당 최대호 후보를 무고죄로 고소한다고 밝혔다.
이필운 안양시장 후보 클린캠프는 이날 최대호 후보 측이 최근 자신의 비리의혹에 대한 제대로 된 해명없이 오히려 이 후보를 고발하고, 거짓 기사를 유포한데 대해 법적 대응을 취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필운 안양시장 후보 클린캠프는 최대호 후보가 자신과 관련된 세월호 당시 술자리 의혹에 대해 이필운 후보에게 원인을 돌리고 고발함에 따라 최 후보를 무고죄로 고소한다고 덧붙혔다.
또한 이 후보측은 최 후보가 민주당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와 경부선 국철 지하화 사업에 대해 정책협약을 체결했다고 유포한 것에 해명을 촉구했다.
최 후보의 시외버스터미널 부지 투기의혹과 관련해서는 오히려 현직 안양시 비서실장을 거론하며 이필운 후보까지 관련 시켜 보도한 A인터넷언론사 기자에 대해서도 명예훼손죄로 고소한다고 밝혔다.
이필운 안양시장 후보 클린캠프는 최대호 후보측에 시외버스터미널 투기의혹의 장본인이 누구인지 입장을 분명히 밝히라고 촉구했다.
/김중래 기자 jlcomet@incheonilbo.com
이필운 안양시장 후보 클린캠프는 이날 최대호 후보 측이 최근 자신의 비리의혹에 대한 제대로 된 해명없이 오히려 이 후보를 고발하고, 거짓 기사를 유포한데 대해 법적 대응을 취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필운 안양시장 후보 클린캠프는 최대호 후보가 자신과 관련된 세월호 당시 술자리 의혹에 대해 이필운 후보에게 원인을 돌리고 고발함에 따라 최 후보를 무고죄로 고소한다고 덧붙혔다.
또한 이 후보측은 최 후보가 민주당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와 경부선 국철 지하화 사업에 대해 정책협약을 체결했다고 유포한 것에 해명을 촉구했다.
최 후보의 시외버스터미널 부지 투기의혹과 관련해서는 오히려 현직 안양시 비서실장을 거론하며 이필운 후보까지 관련 시켜 보도한 A인터넷언론사 기자에 대해서도 명예훼손죄로 고소한다고 밝혔다.
이필운 안양시장 후보 클린캠프는 최대호 후보측에 시외버스터미널 투기의혹의 장본인이 누구인지 입장을 분명히 밝히라고 촉구했다.
/김중래 기자 jlcomet@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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