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비가 내린 5일 오전 성남시 분당구 중앙공원에서 우산 쓴 시민이 벚꽃잎이 떨어진 물웅덩이 위를 걸어가고 있다. 올해는 봄철 기상이변으로 인해 벚꽃이 일찍 개화하면서 낙화시기 또한 앞당겨져 예년보다 빨리 떨어진 꽃잎들을 볼 수 있다. /이성철 기자 slee0210@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