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부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가진 출마 기자회견에서 "문재인 정부의 개혁을 성공시키는 데 앞장서겠다"며 "경기도 선거의 시금석인 남양주에서 시민과 함께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시의 비전으로는 '서울의 부속도시가 아닌 자족도시'를 제시했다. 조 부위원장은 "남양주를 경기도·서울시·중앙정부와 연결시킬 네트워크를 갖고 있으며 누구보다 정부 정책과 예산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며 "남양주를 자족도시의 모델로 만들기 위해서는 획기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상우 기자 jesuslee@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