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 부지사는 윤연희 복지관장과 시설 종사자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 격려하는 시간을 가진데 이어 시설을 둘러본 후 경로식당으로 이동해 150여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상황을 고려해 음식을 식판에 옮긴 후 자리로 직접 전달하는 방식으로 음식을 직접 배식했다. 경기도는 도내 10개 시군과 함께 경기북부 36개 경로식당을 대상으로 무료급식사업을 지원해오고 있다.
/의정부 =강상준 기자 sjkang15@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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