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이 마지막회를 앞두고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19회는 21%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미씽나인'은 5.8%, KBS2 4부작 드라마 '맨몸의 소방관'은 5.2%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날 심청(전지현 분)은 허준재(이민호 분)를 향해 쏜 허치현(이지훈 분)의 총을 대신 맞았지만 회복됐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심청이 허준재에게 키스해 그의 기억을 지워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종영까지 단 1회를 남겨둔 '푸른 바다의 전설'이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푸른 바다의 전설' 후속작으로는 26일부터 '사임당 빛의 일기'가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peachech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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