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10만1번째 방문객 이벤트
(재)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에코센터가 2일 현재 누적방문객 10만명 돌파를 기념해 10만번째와 10만1번째 방문객을 대상으로 깜짝 이벤트를 열었다.

이날 주인공은 라온 유치원(걸포동) 원장 윤미선씨와 임승현씨(운양동)로 에코센터는 각각 꽃다발과 소정의 상품을 전달했다.

한강하구 조류생태공원에 위치한 에코센터는 김포시 대표적인 자연환경 교육 전문기관으로 지난해 10월21일 개관했다.

총 9993㎡의 면적에 3577.99㎡의 조류탐조와 주변경관을 볼 수 있는 전망대를 갖춘 지하1층 지상3층의 에코센터는 LH가 80여억원을 들여 한강신도시 홍보관으로 사용하다 시에 기부 체납된 시설이다.

시설로는 기획전시관(꿈둥지)과 상설전시관(에코관), 북카페(낱알들녁), 신세계이마트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함께 추진하는 희망 장난감도서관과 시 조직개편에 따라 신설된 환경관리사업소가 지하층에 자리하고 있다.

/김포=권용국 기자 ykkwu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