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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런 인천부평문화공간센터(센터장 박우일)가 가을을 맞아 부평구 주민들과 함께한 ‘제1회 사랑의 문화제’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부평구 주민이 만들어가는 문화제란 주제로 지난 9월 28일 인천 여성 가족재단에서 진행된 이번 문화제 축제는 지역주민들과 부평문화공감센터 회원 등 3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공연 노래자랑, 초청가수 공연,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부평5동 풍물단 사물놀이 공연으로 시작된 문화제는 부평문화공감센터 회원들이 준비한 댄스스포츠, 웃음교실, 민요, 노래교실, 챠밍댄스, 한국무용과 렛츠런 문화공연단의 밸리댄스 특별공연이 펼쳐졌다.

부평문화공감센터는 주민들에게 더 많은 강좌를 제공하기위해 강좌과목 수도 늘리고 강사도 명강사를 초빙해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문화강좌를 제공하고 있다

문화제를 관람한 부평5동에 사는 주민 이 모씨(여 64)는 지역주민을 위해 이런 좋은 행사를 마련해준 부평문화공감센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렛츠런 인천부평 박우일센터장은 "문화제 행사를 준비하면서 어려움도 많았지만 강좌수강생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즐거움이 있기에 성공리에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며 "문화공감센터의 주인공은 지역 주민인 만큼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사랑의 문화제 행사를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온라인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