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사랑의 라이벌 고경표와 조정석이 갯벌에서 맞붙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11회는 시청률 12.1%로 1위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대 KBS2 '공항 가는 길'은 9%, MBC '쇼핑왕 루이'는 7%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이날 표나리(공효진 분)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깨달은 이화신(조정석 분)은 결국 진심을 고백했다. 이에 화가 난 고정원(고경표 분)은 이화신에게 "표나리와 눈도 마주치지 말라"고 말했다.
이후 마침 갯벌에서 다시 만난 두 사람은 표나리에게 가려다 서로를 발견하고 몸에 진흙을 묻혀 가며 몸싸움을 벌이기 시작했다. 이때 배경음악으로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이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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