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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 /연합뉴스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35·본명 박효진)가 곧 결혼한다.

나르샤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나르샤가 10월 사랑하는 사람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29일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예비신랑은 익히 알려진 바와 같이 나르샤와 동갑인 패션사업가다. 나르샤는 10월 초 세이셸로 출국해 현지에서 조용한 예식을올린 뒤 신혼여행을 보내고 귀국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정확한 결혼 날짜를 알려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결혼 후에도 변함없이 가수 활동을 포함해 다방면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06년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로 데뷔한 나르샤는 4월 현 예비신랑과의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