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부소방서(서장 김문원)는 기초생활수급자 중 독거노인 120가구를 대상으로 가스차단기를 설치했다고 27일 밝혔다.

롯데팩토리아울렛과 CJ2공장이 지역사회 화재 안전을 위해 타이머형 가스차단기를 기증했다.

중부소방서는 이달 중 가스차단기 설치를 완료했다.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화재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