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김도현] 토익을 시작하기 전에 공통적으로 사람들이 찾아보는 정보는 토익공부법이다. 불특정 다수의 글, 후기 등을 찾아보면서 자신이 원하는 점수대를 달성한 사람들은 어떤 토익공부법을 활용했는지 탐문을 한다. 

그러나 검색하여 공부법을 찾아낼 동안 시간은 흐르고, 그 공부법이 자신에게 맞는 방법일지도 해봐야 안다. 이 사실을 알지 못하는 많은 예비 토이커들은 소용 없는 곳에 시간 낭비를 하는 것이다. 

이에, 토마토토익에서는 ‘토익 지금 시발(始發) 해라’ 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신규 패키지를 오픈하였다. ‘시발열차 PASS’ 라는 강렬한 이름의 패키지로, 정보만 찾고 토익 시작을 계속해서 미루는 학생들을 타겟으로 하여 출시하였다.

‘시발열차 PASS’에서 제시하는 기준 점수는 500점과 700점이다. 영어에 대한 기본기가 없는 사람들은 아주 기초적인 부분부터 배우는 ‘토익500점 행 티켓’을 고르면 되고, 기본기가 있는 사람은 실전 대비를 할 수 있는 ‘토익700점 행 티켓’을 고르면 된다.

이때 자신이 영어에 대한 기본기가 있는지 없는지 확신이 서지 않는다면 토마토토익에서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진단테스트를 받아보면 된다. 이 진단테스트는 회원 가입만 하면 받을 수 있는데, 수능 성적, 토익 경험, 직업 등을 입력하고 주어지는 문제들을 푸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테스트의 결과에서는 자신의 현재 실력과 자신에게 적합한 강의를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 ‘시발열차 PASS’가 제공하는 혜택에도 주목을 해봐야 한다. 그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수강료 최대 300% 환급’ 이라는 문구인데, 토익 990점을 달성하면 수강료의 300%를 환급 받을 수 있다. 300% 환급을 받게 되면 토익 강의를 무료로 듣고 돈도 버는 셈이 된다.

990점을 달성하지 못하더라도 ‘500점 행 티켓’을 골랐으면 500점, ‘700점 행 티켓’을 골랐으면 700점을 달성했을 때 수강료 100%를 환급받을 수 있으니 수강생들에게는 남는 장사이다. 수강료 외에도 응시료 전액 환급, 교재 무료 제공, 봉투형 모의고사&온라인 실전 모의고사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진단테스트와 ‘시발열차 PASS’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토마토토익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도현 기자 online03@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