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디지털뉴스팀03] ‘유령을 잡아라’ 6인 잠복근무 포스터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이와 관련 ‘유령을 잡아라’ 측은 19일 문근영-김선호-정유진-기도훈-조재윤-안승균의 지하철 잠복근무가 담긴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당장이라도 범죄 현장을 덮칠 듯 매의 눈으로 누군가를 예의주시하며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6명의 모습이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내 손에 땀을 쥐게 한다.
특히 문근영을 필두로 한 6인 6색 각개전투가 시선을 끈다.
핑크빛 의상이 매력적인 ‘행동우선 지경대 신입’ 문근영는 신문으로 얼굴을 가린 채 한 손에 수갑을 꼭 쥐고 있다.
산악인 복장의 ‘지경대 17년차’ 조재윤의 가방 사이로 무전기-수갑이 엿보여 일촉즉발 긴장감을 높인다.
‘광역수사대 반장’ 정유진은 당장이라도 투입 신호를 기다리듯 삼단봉을 손에 쥐고 있어 상황의 긴박성을 절로 느낄 수 있다.
/김도현 online04@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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