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디지털뉴스팀03] 블루베리는 항산화력이 매우 우수하며, 뇌세포의 노화를 방지해주는 역할과, 망막세포안 자주빛 pigment를 생성시키는 역할을 한다.
당뇨예방에도 우수한 효능을 보인다. 섬유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혈당조절 효과에 있어서 당뇨예방에 도움이 된다. 또한 테로스틸벤 성분이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어주는 역할을 한다.
즙, 주스, 우유 등 많은 활용도를 보이는 효자 과일중 하나이다.
블루베리는 눈 건강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눈에좋은음식이다. 블루베리에 함유되어 있는 루테인 성분은 빛을 감지하는 로돕신의 활성화를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로돕신은 눈의 망막에 있는 간상세포에 함유되어 있는 붉은색의 빛을 감지하는 단백질 성분인데, 눈의 피로를 막아주고 눈건강개선에 도움이 된다.
성질이 차가워서 몸이 찬사람은 과다 섭취 시 복통과 설사를 일으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하며, 일반인은 하루 25알 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김도현 online04@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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