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인천일보=디지털뉴스팀03] 정세운이 올 가을 컴백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6일 오후 공식 SNS 채널에 정세운의 새 미니앨범 '데이'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푸른 색의 배경 안에 눈부신 햇살과 아름다운 달을 담아낸 폴라로이드 사진이 각각 등장해 눈길을 끈다. 이미지와 함꼐 공개된 '데이 인', '데이 아웃'이라는 문구는 티저와 함께 컴백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정세운은 지난 3월 발표한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에 이어 약 7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다. 데뷔곡 '저스트 유'부터 최근 발표했던 싱글 '내 이름을 부르면'까지, 댄스, 발라드, 어쿠스틱 등 다양한 장르를 거침없이 소화하며 음악적 능력을 발휘했던 정세운이 과연 어떤 신곡으로 컴백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정세운은 10월 2일 새 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김도현 online04@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