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SOBA

[인천일보=디지털뉴스팀06] ‘2019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가 전세계 한류팬들의 화합을 다지며 1일 차 시상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1일차 ‘2019 SOBA’는 본 공연에 앞서 코미디언 김원효와 배우 황인혜의 진행 아래 블루카펫 및 이벤트를 진행, 차세대 K팝 스타들의 화려한 무대와 함께 본 공연에 오르는 아티스트들과 시상자들이 대거 참석해 축제의 열기를 북돋웠다.

‘2019 SOBA’는 명실상부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하반기 대표 음악 시상식으로, 지난해와 달리 22일과 23일 양일에 걸쳐 진행된다.

최상의 라이브를 선사한 아티스트에게 주어지는 올해의 라이브상은 독보적인 실력파 걸그룹 마마무가,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를 점령한 올해의 뮤직상은 한류를 선도하는 대표 걸그룹 트와이스가 차지했으며, 3관왕에 등극한 트와이스의 ‘YES OR YES(예스 오어 예스)’ 무대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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