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디지털뉴스팀]노랑통닭이 한국광고협회 주관 ‘제 27회 올해의 광고상’에서 ‘착한 돗자리’ 캠페인으로 옥외광고/SP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착한 돗자리는 성인 2~3명이 앉을 수 있는 크기로 친환경 크라프트지로 제작됐다. 
특히 돗자리 하단 QR코드로 인근 노랑통닭 매장에서 쉽게 치킨을 주문할 수 있게 제작 되어 편의성을 높혔다. 또한 사용 후 분리수거가 가능하도록 하여 환경 보호를 실천한다는 점에서 공감대를 형성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시민들의 휴식 공간에서 노랑통닭의 브랜드 가치와 스토리를 잘 전달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 며 “앞으로 세상을 더 착하게 변화시킬 수 있는 착한 캠페인은 물론 소비자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참여형 사회공헌 캠페인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노랑통닭은 지난 ‘2019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착한 돗자리 캠페인으로 브랜디드 콘텐츠 부문 동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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