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편의점포차_이미지_0302.jpg

'(주)카페리터F&C'는 편의점과 포차가 합쳐진 '와편의점포차' 1호점을 인하대 인근에 3월 오픈한다고 밝혔다.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시즌에 날씨가 조금씩 풀리면서 창업시장도 다시 활기를 되찾고 있는 가운데,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은 특히 업종변경창업에 집중되고 있다.

'(주)카페리터F&C'는 저가대용량 커피로 유명한 브랜드 '와리터커피'와 편의점을 접목시켜 '와카페편의점'을 지난달 론칭해 예비창업자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이 곳은 리버스탭 생맥주까지 판매해 젊은 소비층을 사로잡았다는 평을 얻고 있다. 

'와편의점포차' 측은 “론칭과 함께 발 빠른 창업자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마진 없는 유통망을 제공하고 가맹점 홍보마케팅 비용을 전액 지원하는 등 본격적인 가맹사업에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