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수석인총연합회 인천수석인 총연합회(회장 진수만) 회원 40여 명은 지난 달 31일 오전 인천 영흥도 십리포 해수욕장에서 해안환경보호 활동과 회원들의 안녕을 기원하는 석신제를 지냈다.
진수만 연합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의 환경보호활동을 통해 우리 모두 자연의 소중함을 다시 되새기고 생활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회원 모두가 무탈한 한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인천수석인 총연합회 회원들은 매년 자연환경보호 활동과 탐석활동, 전시회 등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강원도 평창 강변에서 자연환경보호 활동을 벌였고, 수봉문화회관에서 전국의 수석인들을 초청해 수석전시회를 개최했다.
/박정환 기자 hi2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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