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수석인총연합회 인천수석인 총연합회(회장 진수만) 회원 40여 명은 지난 달 31일 오전 인천 영흥도 십리포 해수욕장에서 해안환경보호 활동과 회원들의 안녕을 기원하는 석신제를 지냈다.

▲ 지난달 31일 인천수석인총연합회 회원 40여 명이 영흥도 십리포 해수욕장에서 해안 환경보호 활동을 벌인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수석인총연합회

진수만 연합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의 환경보호활동을 통해 우리 모두 자연의 소중함을 다시 되새기고 생활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회원 모두가 무탈한 한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 지난달 31일 인천수석인 총연합회 회원 40여 명이 영흥도 십리포 해수욕장에서 석신제를 지내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수석인총연합회

인천수석인 총연합회 회원들은 매년 자연환경보호 활동과 탐석활동, 전시회 등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강원도 평창 강변에서 자연환경보호 활동을 벌였고, 수봉문화회관에서 전국의 수석인들을 초청해 수석전시회를 개최했다.

/박정환 기자 hi2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