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이천창전사거리점이 저소득층을 위한 빵 1000개를 이천시 행복한 동행에 기부했다.
13일 이천시에 따르면 뚜레쥬르 이천창전사거리점은 2015년부터 행복한 동행 재능기부사업장으로 참여하며 이천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시작해 재능기부 참여와 더불어 현재까지 기탁한 빵은 5000여 개에 달한다.
김대록 대표는“나눔은 받는 사람 뿐만 아니라 베푸는 사람도 기쁨을 느낀다”며“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를 계속 해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지속적인 기부활동으로 나눔문화 확산에 모범이 되고 있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기탁된 성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이천시의 저소득가구와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됐다.
/이천=홍성용 기자 syh224@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