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짜증은 오늘 풀어요(로타 소니넨 지음, 강한 옮김, 생각의 날개, 140쪽, 1만4500원)
핀란드 출판 편집자 로타 소니넨은 긍정성과 낙관주의에 관한 책만 만드는데 질린 나머지 그날의 짜증과 스트레스를 그날 해소할 수 있는 심리 워크북을 펴냈다. 때로는 일기장처럼, 때로는 워크북처럼 내가 지금 섣불리 꺼내지 못하고 있는 감정들을 마음 편히 쏟아낼 수 있는 책. 침대에 누워 잠들기 전 후련하게 그날의 분노를 털어낼 수 있다. 작가는 “잠들기 전 세수를 하듯, 오늘 내 마음을 청소하라”고 말한다.
/장지혜 기자 jjh@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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